목포 가면 먹어야 할 맛집 review - Food

3박 4일간 목포에 갔다 왔습니다. 목포 친구집에서 자면서, 목포 이곳 저곳을 구경했는데, 역시 목포는 밥이 맛있습니다. 전북보다 전남의 음식들이 간이 더 강하고, 대중적이지 않은 것 같았습니다. 가 본 식당은 두 곳인데, 다 목포 내 유명 식당이라고 합니다.


1. 독천식당



먼저 독천 식당입니다. 독천식당은 낙지로 유명한 식당입니다.


낙지무침과 갈낙탕을 시켰습니다. 낙지무침이 30000원, 갈낙탕이 15000원 입니다.


반찬은 그냥 일반적입니다.



낙지 무침



양이 많은 것은 아닙니다. 


낙지를 살짝 데쳐서 무친것 같습니다. 그리고 갈낙탕



갈낙탕은 갈비탕에 낙지를 넣은 것인데, 일단 맛이 끝내줍니다.


낙지무침과 갈낙탕. 일단 깔끔하고, 군더더기 없는 맛을 자랑합니다. 이게 낙지음식이다라고 말하는 녀석들입니다. 목포를 오면 꼭 가야 할 곳이더군요. ㅎㅎ


2. 장터



 


이곳은 꽃게무침이라는 음식을 자랑합니다. 꽃게무침이라고 해서 어떻게 나올지 정말 궁금했습니다. 그래서 이곳에 꼭 가보고 싶었습니다.


2인분 기준으로 꽃게무침이 2만원입니다. 저희는 꽃게무침과 순살로 된 꽃게무침을 시켰습니다. 즉 4인분을 시켰죠...ㅎㅎ




 


사실 꽃게무침이라고 해서 굉장히 기대했는데. 이건 좀 제가 생각한 다른 무침이었습니다. 고추장 양념게장이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기대보다 달랐던 모습에 약간은 실망을 하고 맛을 보는데...이건 헐~~~



밥에 참기름에 큰 그릇에 나왔는데, 이건 콩나물과 함께 비벼 먹는 겁니다.


비벼 먹는데, 이 양념에 밥의 어우러짐이 가히 말할 수 없는 맛을 형성했습니다. 현재 목포에는 신시가지에 장터 분점이 있다고 하는데, 분점의 맛보다는 여전히 본점의 맛이 최고라고 합니다. 어지간하면 저녁이라 밥 한그릇 이상을 안 먹는데, 게살과 양념...게살무침이 밥을 부르게 합니다. 간장게장에서 맛보기 힘든...그리고 일반 고추장 게장과는 차원이 다른 맛을 알려준 식당입니다.



이번 목포 여행에서 맛 본 두 맛집...와우 최고입니다.


그외 추천할 목포의 맛집은 유달아구집이 있죠...ㅎㅎ 유달아구는 7년전에 가봤는데, 다시 한번 꼭 가보고 싶은 식당입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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